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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블링컨, 한반도 문제 이해 깊어...협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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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미국의 차기 국무장관으로 지명된 토니 블링컨 전 국무부 부장관은 한미 관계와 한반도 문제에 대해 이해가 깊은 인사라고 밝혔습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 차기 행정부에서도 굳건한 한미동맹이 더욱 발전될 것을 기대하고 이들과 협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블링컨 지명자와 제이크 설리번 안보보좌관 지명자는 앞서 언론 기고 등을 통해 북핵 문제 관련 대북 제재 강화, 이란 핵협정 방식의 해결과 같은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 관계자는 과거 발언에 기초한 예단이나 가정을 갖고 우려하거나 기정사실화하지 않는다며, 외교부 내 여러 부서에서 협력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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