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 거치대 ‘오스테이’, 언택트 호캉스 트렌드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호텔에서도 러브콜 이어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해외 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국내에서 언택트 트렌드로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한 여행 서비스 플랫폼에서 20~39세 한국인 여행객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행객의 73%가 최근 3개월 내 호캉스를 즐긴 것으로 응답했다. 또한, 이들 중 34.2%는 체크인부터 체크아웃할 때까지 호텔 안에서만 머물렀다고 밝혔으며, 9.6%는 호캉스를 즐길 때 객실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최고의 시설과 최적의 편의성이 갖춰진 숙박 환경을 선호하는 추세에 발맞춰 호텔산업계가 천편일률적인 인테리어가 아닌, OTT 시청환경, 빔 프로젝트 등 영화 시청 환경, 스타일러 및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 등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로 가득 채우는 등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한 이색 마케팅을 앞세워 호캉스족 모시기에 발 벗고 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에스이디자인(SE DESIGN)이 아이덴티티 브랜드 ‘오스테이(Ostay)’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 거치대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공식몰(OstayShoop) 오픈 소식을 알려 호텔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거나 ‘호텔 같은 내 집 만들기’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스테이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 거치대는 다이슨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Ostay Dark’와 다양한 컬러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Ostay White’ 두 가지 컬러로 구성하여, 본인의 취향이나 실내 인테리어에 맞게 택할 수 있게끔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데스크형이나 벽걸이형 중 편의에 맞게 설치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오스테이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 거치대는 ABS 및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벽에 걸어 사용하거나, 데스크형으로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거치대 내부에는 적당한 자력으로 노즐을 탈착할 수 있도록 노즐에 맞는 금속이 내장되어 있다.


또한, 노즐마다 지정된 자리에 수납할 수 있도록 아이콘과 사이즈를 구분하여 제작하였으며 노즐이 외부로 노출되는 스탠드 형식이 아닌, 거치대 내에 수납할 수 있는 형식으로 제작해 장기간 보관하더라도 먼지 등 오염이 적어, 제품 보관에 어려움을 겪던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럭셔리와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제주 베이힐 풀앤빌라’의 경우 오스테이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 거치대를 객실에 비치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이용객의 편의를 증대, 프라이빗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스테이는 최근 공식몰 오픈 행사로 공식몰을 통해 구매한 건에 한하여 무료배송은 물론, 오스테이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 거치대 전 제품을 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오스테이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 거치대는 디자인과 편의성을 모두 잡아 실내 인테리어의 아이덴티티를 살릴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호텔산업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스테이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 거치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할인 행사는 오스테이 공식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