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양국은 왕 부장이 오는 24일 일본 도쿄를 방문한 뒤 다음날 서울을 찾는 일정에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왕 부장은 방한 이틀째인 26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 한반도 정세 등 양국 관심사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왕 부장이 한국과 일본을 연쇄 방문하는 것은 미국의 정권교체 이후로도 대중 견제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두 나라와의 관계를 관리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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