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팔봉산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이 드론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홍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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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제뉴스) 백상현 기자 = 홍천군은 팔봉산 관광지 드론 플랫폼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그동안 추진하지 못하고 있던 드론 체험교실을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홍천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팔봉산 관광지 드론 플랫폼에서 무료로 운영한다.
체험교실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무인 조정기를 활용해 드론의 원리, 안전수칙 등의 이론교육 및 실습을 받게 되며 지난 8일 첫 회를 시작으로 1회 3시간씩 총 10회를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드론은 제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는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차세대 산업"이라며, "코로나19가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늦추어 시작하게 되었지만 관광지를 찾는 분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학생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취미활동 기회를 부여코자 실시하는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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