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클레어 공기청정기, 라마다 서울 동대문 호텔 글램핑 존에 전시 운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클레어 주식회사는 자사 클레어 공기청정기를 라마다 서울 동대문 호텔 글램핑 구역에서 전시 운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중구 동호로 소재 라마다 서울 동대문 호텔(대표 정원준)은 올 여름부터 호텔 13층에서 투숙객을 위해 글램핑 존을 운영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도심 호텔에서 글램핑을 통해 답답한 고객들이 마음을 풀고 가족과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장소를 마련했다는 것이 호텔 관계자의 말이다.

바비큐 파티는 글램핑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고기를 굽고 먹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는 골칫거리다. 이에 클레어 공기청정기를 글램핑 존에 비치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것.

클레어 국내영업 및 마케팅 담당 조우영 총괄부장은 “라마다 서울 동대문 호텔을 시작으로 향후 호텔과 연계하여 클레어 공기청정기가 고객들에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해 다가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클레어 측은 라마다 서울 동대문 호텔에 전시된 클레어K 공기청정기는 클레어의 시그니처 제품이라고 밝혔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k-디자인, 굿디자인, 중국 DIA 수상을 통해 독창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공기청정협회 CA 인증, 유럽 알러지케어 인증 ECARF, 미국가전제조사협회 AHAM 인증을 통해 공기청정기 본연의 기능 역시 공인 받았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