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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스가-IOC위원장 회담…"내년 도쿄올림픽, 관중 참여"|아침&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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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아침&'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 진행 : 이정헌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토마스 바흐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장이 어제(16일) 만났습니다. 내년 도쿄 올림픽을 관객들이 있는 상태로 치르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어제 오전 바흐 위원장이 도쿄 총리 관저를 찾아 스가 총리와 30분 동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도쿄 올림픽이 내년으로 연기된 뒤 일본 총리와 IOC 위원장이 만난 것은 처음입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상황에서 관객들이 직접 관람하는 형태로 올림픽을 치를 지가 주요 의제로 다뤄는데 두 사람은 관객들이 참여하는 올림픽 개최로 뜻을 모았습니다. 스가 총리와 바흐 위원장의 말 잇따라 들어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