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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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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실록] 김태년 "공수처장 빨리 추천"vs주호영 "靑감찰관 4년째 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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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공수처장 후보가 추천위에서 추천되길 기대한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공수처장 후보 추천 절차가 이달 내에 마무리 돼야한다고 말하며)

매일경제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국회의장-교섭단체 원내대표 정례회동을 갖고 있다.[사진=이승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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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와대 특별감찰관과 북한인권재단 이사, 북한인권특별대사는 4년째 공석"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특별감찰관 등의 임명 절차를 공수처장 임명과 함께하자고 주장하며)

3. "한국판 뉴딜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열쇠" (문재인 대통령, 제3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한국판 뉴딜을 위한 당정청 간 협력을 주문하며)

4. "'이 사람들이 집권하면 먹고 사는 문제를 더 잘 해결할 수 있겠다'라는 희망을 드리고 싶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희망22' 사무실 개소식에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문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며)

5. "조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들이 함께하는 초당적 방미대표단을 추진"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 기자들과 만나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후 국회의 방미 계획에 대해)

6. "서울시민의 마음을 얻는 절박한 책임감으로 시작하겠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보궐선거기획단장, 기획단 첫 회의에서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필승을 다짐하며)

7. "외교부 장관을 하면서 저도 간혹 '여성이기 때문에 이런가' 하는 걸 느낄 때가 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대화' 포럼에서 '여성이 역량을 발휘할 환경이 미진하다'는 지적에 대해)

8. "법무부 장관이 기본적으로 헌법에 대한 이해가 없는 분"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라디오 인터뷰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핸드폰 비밀번호 해제법'이 헌법에 위배된다고 비판하며)

[안현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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