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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실록] "저급한 길바닥 언어"..."어디서 가짜뉴스가 나오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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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 걱정을 존중해 대규모 집회를 자제해주길 바란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주말 예고된 대규모 민주노총 집회에 대해)

2. "현재와 같은 증가세가 계속되면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심각하게 고려" (정세균 국무총리,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확진자 수가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며 방역에 경고등이 켜졌다고 밝히며)

3. "가능한 한 끝장토론을 해서라도 추천 후보를 결론 내주길 기대한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수처장 추천위에 빠른 결정을 요구하며)

4. "눈 감고 찬성·반대할 수는 없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기자들과 만나 공수처장 추천위에서 알아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히며)

5. "대통령을 모시는 분이 저급한 길바닥의 언어로 말하면 안 된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지난 4일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집회 주동자들은 다 살인자"라고 한 것을 거론하면서)



6. "어디서 가짜뉴스가 나오나 했더니, 여기서 나오는군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지난 4일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집회 주동자들은 다 살인자"라고 말한 것은 국민을 향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7. "추 장관의 헌법상 진술거부권을 침해하는 법률 제정 검토 지시를 규탄한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인 모임, 성명서를 통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휴대폰 잠금해제법'의 철회를 요구하며)

8. "세부적 논쟁에 국한하지 않고 (검찰개혁이라는) 큰 틀에서 봐야"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라디오 인터뷰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휴대폰 잠금해제법'은 검찰개혁의 일환이라고 주장하며)

[안현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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