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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바이든, 정권 인수 속도…'불복' 트럼프, 좁아지는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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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 승리를 확정 지은 바이든 당선인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취임식은 내년 1월 20일에 열리는데,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정권 인수 작업에 들어갑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가족은 물론 공화당 내부에서까지 이제 그만 인정하라는 목소리가 공공연히 나오고 있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바이든 당선인은 이번 주부터 기관검토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정권 인수 작업에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