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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언택트족 사로잡은 '차박 성지', 이젠 쓰레기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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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숙박업소에 묵는 대신 자동차에서 먹고 자는 이른바 차박 캠핑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요. '차박'하기 좋다고 소문난 곳도 많은데 이들 지역에서는 넘쳐나는 쓰레기와 불법 주차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KNN 황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주말 부산 기장군 해안가입니다.

차량들이 해안가 쪽으로 끝없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