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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16개월 사망 '신고만 3번'…"이땐 분리" 기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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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투성이 16개월 사망' 엄마 구속영장

<앵커>

온몸에 멍이 든 채로 병원에 실려 와 숨진 16개월 아기 소식, 계속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앞서 세 차례 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고 또 아기가 배에 가해진 충격 때문에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부검 결과도 나왔는데 오늘(9일) 아이 엄마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강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13일 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뒤 숨진 16개월 아기 A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