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우리 국민은 일정을 취소·연기하고, 이 지역 체류자는 철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번 철수 권고는 최근 IS 등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활동 범위가 탄자니아 남부까지 확대된 점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탄자니아에는 2018년 기준으로 우리 교민 7백여 명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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