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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인천, 역대 최대 예산안 편성…"탄탄해진 재정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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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며 지방채도 발행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 운용 계획을 내놨습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시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은 11조 9천억여 원 규모입니다.

올해 본 예산과 비교하면 6% 늘어난 규모로 역대 가장 큰 액수입니다.

인천시는 지방세 증가율 둔화 등 재정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재정 운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