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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별 통보하자 감금·성폭행…알고 보니 전과 20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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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사흘 동안 감금하고 성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과거에도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 처벌받았던 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연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헤어지자는 여자 친구를 감금하고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3일 여자친구 A씨를 납치해 제주시내 주거지에 사흘 동안 감금한 채 손과 발을 묶어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