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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만화와 웹툰

불법 웹툰 사이트 올바른 대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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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저작권 침해 사례를 통해 저작권을 바로 알리기 위한 퀴즈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합니다. 당첨자 50명에게 문화상품권(1만원)을 증정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Q : 홍길동은 평소 웹툰을 즐겨 보고 있는데, 우연히 발견한 한 A 웹툰 사이트에 접속했더니 웹툰이 요일·장르별로 나뉘어 있으며, 로그인이나 결제를 하지 않아도 모두 볼 수 있었다. A 웹툰 사이트에는 운영자에 관한 정보가 거의 없고, 상단에는 각종 도박 광고가 붙어 있었다. 이런 사이트와 관련해 올바른 저작물 이용에 해당하는 것을 고르세요.

① 모처럼 유료 웹툰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A 웹툰 사이트에 자주 접속해서 웹툰을 감상한다.

② A 웹툰 사이트는 불법 사이트에 해당할 가능성이 아주 크므로 접속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합법 사이트를 이용한다.

③ 불법 도박 광고를 이용자가 보는 방식으로 저작물 이용 대가를 내는 것이므로 A 웹툰 사이트에 자주 접속해서 웹툰을 감상한다.

④ 내가 가입한 누리 소통망 서비스(SNS)에 A 웹툰 사이트 주소를 소개한다.

매일경제

※ 퀴즈 응모·당첨자 발표 : 매주 월~목요일 한국저작권보호원 누리집에 접속해 응모, 금요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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