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바이든 후보가 대선 승리 선언에 나서기 전, 문재인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당선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한미 동맹은 강력하다면서 함께 일해나가길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을 향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의 동맹은 강력하고 한미 양국 간 연대는 매우 견고하다"면서, "공동의 가치를 위해 함께 일해 나가기를 고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미 양국의 미래 발전에 기대가 매우 크다고 한 뒤, '같이 갑시다'라고 적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 선언에도, 아직 트럼프 대통령의 승복 선언이 나오지 않은 만큼, 문 대통령은 공식 외교 수단이 아닌 소셜미디어를 통해 축하를 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바이든 후보가 대선 승리 선언에 나서기 전, 문재인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당선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한미 동맹은 강력하다면서 함께 일해나가길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을 향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의 동맹은 강력하고 한미 양국 간 연대는 매우 견고하다"면서, "공동의 가치를 위해 함께 일해 나가기를 고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미 양국의 미래 발전에 기대가 매우 크다고 한 뒤, '같이 갑시다'라고 적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 선언에도, 아직 트럼프 대통령의 승복 선언이 나오지 않은 만큼, 문 대통령은 공식 외교 수단이 아닌 소셜미디어를 통해 축하를 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