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1,800대 1' 47만 명 몰렸다…'청약 광풍', 전세도 자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근 수도권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무섭게 치솟으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1천800대 1을 넘긴 곳도 있었는데요, 당첨만 되면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했습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3일 경기도 과천시 지식정보타운에서 분양한 아파트 세 개 단지 1천여 가구 일반 공급에 47만여 명이 몰렸습니다.

평균 400~500대 1의 경쟁률, 최고 경쟁률은 1천800대 1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