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살려달라 하라" "성인지 학습 기회"…잇단 실언 곤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말 골라가며 해야" 질타한 이낙연

<앵커>

공직자로서 기본적인 소양을 갖췄는지 의심이 들게 하는 말들이 최근 정부와 또 여당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의원님 한 번 살려달라고 말해 봐라, 또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성인지 학습 기회다, 이런 말들입니다. 야당은 강하게 비난했고, 여당 대표조차 말을 골라가면서 하라고 질타했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예산안 심의를 위해 어제(5일) 열린 국회 법사위 회의, 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에게 갑자기 이런 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