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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쌀 품종 독립 '이천 쌀' 올해 첫 출시…소비자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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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0% 일본 품종이었던 이천 쌀이 국산 품종으로 본격 대체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시판했는데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다고 합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농촌진흥청과 이천시는 지난 2018년 국산 품종 해들과 알찬미를 공동 개발해 올해 본격 재배에 나섰습니다.

모두 5,100t이 생산된 국산 품종 알찬미는 지난달 22일부터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올해 첫 시판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