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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미 연방 첫 한국계 여성 의원 탄생…앤디 김도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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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선거를 통해 미국에서 처음으로 한국계 여성 연방 의원이 탄생했습니다. 역시 한국계인 앤디 김 미 연방 하원 의원은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이름 순자, 메릴린 스트릭랜드 후보가 미국 연방 하원 의원 선거 워싱턴주 제10 선거구에서 민주당으로 출마해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중간 집계 결과 스트릭랜드 후보는 58.3%의 표를 얻어 41.7%에 그친 상대 후보를 눌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