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미국서 첫 트랜스젠더 주 상원의원 탄생…성소수자 인권 활동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델라웨어주에서 트랜스젠더 상원의원이 나왔습니다.

델라웨어주 제1 선거구에 상원의원으로 출마한 민주당 소속 사회운동가 세라 맥브라이드가 공화당의 스티브 워싱턴 후보를 73%의 득표율로 눌렀습니다.

맥브라이드는 성소수자 인권을 옹호하는 비영리단체 '휴먼라이츠 캠페인' 대변인 출신으로, 미국에서 공개적으로 트랜스젠더라고 밝힌 첫 주 상원의원이 될 예정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 [기사 모아보기] 2020 미국 대선 특집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