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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남부 플로리다 잡은 트럼프…전선은 북부 '러스트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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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직 최종 결과를 알 수는 없습니다만, 지금까지 나온 것을 본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사전 여론조사 결과보다는 그래도 선전하고 있다고 풀이됩니다. 접전이 예상됐던 남부 플로리다 지역에서 초반에 트럼프가 승리를 거둔 것이 컸다는 분석입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남부 플로리다는 경합주 가운데 가장 많은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곳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소지이지만, 여론조사에서 후보 간 지지율 차가 1%포인트도 채 안 돼, 직전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공을 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