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자산 운용 펀드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3일 금융감독원 금융투자 검사국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증권사들의 불완전 판매와 부실 운영 의혹 등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달 라임 사태와 관련해 신한 금융 투자와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김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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