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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곰팡이 그득' 비위생 정수기 항의하자 "위약금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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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유명 업체의 정수기를 샀는데 물에서는 악취가 나고 벌레까지 나오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업체에 항의해봤지만 방문 기사에게 책임을 미루는 버티기식 태도에 한 번 더 실망해야 했습니다.

G1 윤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덕지덕지 묻은 얼룩에 시퍼런 곰팡이도 그득합니다.

진득한 액체가 끼어 있는가 하면, 바퀴벌레까지 기어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