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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대선 승복-승리 선언' 변수 다양…진흙탕 싸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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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표 차이가 압도적인 경우에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4일) 낮 2~3시쯤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걸로 보이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알 수 있는 거겠죠.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경우 한동안 그 결과를 알 수 없는 혼돈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대선은 열세 후보가 패배를 인정하고 이긴 후보가 승리를 선언하면 끝나는 게 관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