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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개미 반발 부른 '3억 안' 철회…대주주 기준 '10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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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여당이 의견이 부딪혔던 또 하나가 바로 주식 양도세 기준입니다. 주식을 한 종목당 얼마 이상 가진 사람한테 세금을 물릴 것이냐를 두고 그동안 정부는 지금 기준인 10억 원을 3억 원으로 낮추겠다는 입장이었는데, 개인 투자자들이 반발하고 또 정치권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커지자 결국 10억 원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먼저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