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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판자 덧댄 상점들…"내전 수준 우려" 총기 판매량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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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폭풍 우려되는 미국

<앵커>

미국은 지금 사람들이 대선 결과에 따르지 않고 혹시나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면 어쩌나 이런 걱정이 많습니다. 과거 어느 대선 때보다 지지자들 사이에 적대감이 커지면서 그동안 서로 부딪히는 일도 있었는데, 선거 결과에 따라서 내전 수준의 혼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뉴욕 맨해튼 거리, 상점 유리창에 판자를 덧대는 작업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