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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불나방처럼 범행 저질러" 이춘재, 34년 만에 법정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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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을 저지른 이춘재가 첫 범행 34년 만에 법정에 나와서 자신이 진범이 맞다고 다시 확인했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불나방처럼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경찰이 당시에 왜 자신을 의심하지 않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화성 연쇄 살인범 이춘재가 범행 34년 만에 법정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