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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은빛 갈치 낚시로 '불야성'…목포에 전국 강태공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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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목포 앞바다에서는 제철을 맞은 갈치를 낚는 강태공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밤바다를 환히 밝힌 어선들과 은빛 갈치가 어우러져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불을 밝힌 어선들이 목포 앞바다를 환하게 밝힙니다.

배 양옆은 낚싯대가 촘촘하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제철 맞은 갈치잡이를 위해 전국에서 몰려든 강태공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