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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해병대 창설 71년 만에 첫 여군 헬기 조종사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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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2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해병대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헬기 조종사가 탄생했습니다.

27살 조상아 대위인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해병대 첫 여군 헬기 조종사'입니다.

해병대 항공 장교 조상아 대위가 9개월 간의 조종사 양성과정을 마치고 최근 1사단 1 항공대대에 배치됐습니다.

해병대에서 여군 헬기 조종사가 배출된 건 해병대가 조종사 양성을 시작한 1955년 이후 65년 만이자 창설 71년 만에 처음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항공기 조종사를 꿈꿨다는 조상아 대위는 2017년 임관해서 해병대 장교로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