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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국산 수리온 개조에 반기 든 해병대…"기동성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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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병대에 도입할 첫 공격헬기로 정부는 기존 국산 헬기에 무장력을 강화한 헬기를 밀고 있고, 해병대는 더 빠르고 강한 미국 헬기를 원한다며 직접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이 사업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마린온 무장형 헬기입니다.

수송헬기 수리온을 기동 헬기로 개량한 마린온, 거기에 다시 무장을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