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지진 피해가 심한 그리스 사모아섬에 1명, 터키 이즈미르주에 200여 명, 쿠사다시 지역에 5명의 한국 교민이 거주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주그리스대사관과 주터키대사관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 안전 공지 게재 등을 통해 현지 국민을 상대로 주의를 당부하며 필요한 영사 조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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