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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지엘, 겨울 앞두고 밴드형 발바닥핫팩·손목핫팩·목도리온열패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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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10년 국내 최초 붙이는 핫팩(핫팩생산장치특허 득) '하루온'팩을 생산해 전량 일본에서 수입하던 것을 국산화한 ㈜지엘이 국내 최초로 양말처럼 부드러운 밴드 형태의 핫팩인 '밴드형 발바닥핫팩'과 '밴드형 손목핫팩', '목도리온열패드'를 생산 공급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지엘



하루온 '발바닥 밴드형핫팩'은 양말처럼 발바닥을 부드럽게 감싸는 밴드 형태의 핫팩으로 40도 이상 발바닥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줘 오래 걸어 피곤하고 무거운 발을 따뜻하고 가볍게 해준다. 평소 발이 차가운 이들은 실내에서 착용한 채로 생활하거나 취침 시 사용하면 좋고, 지치고 피곤한 발의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을 준다.

하루온 '손목밴드형핫팩'은 PC 작업 등으로 손목이 묵직하고 굳어져 불편을 느끼는 피곤한 현대인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손목을 밴드 형태로 감아 따뜻하게 온찜질해 줌으로써 손목을 부드럽게 풀어줘 학생, 직장인, 손목이 불편한 주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외출 시, 자전거 라이딩 시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현재 약국, 편의점, 마트에 납품되고 있다.

하루온 '목도리 온열패드'는 목에 감기는 형태의 부드러운 핫팩으로 목 앞쪽과 뒷쪽 2곳에 온열패드가 40도 정도의 부드러운 따뜻함을 5시간 이상 제공해줘 과도한 업무로 뒷목이 뻐근함을 느끼는 직장인, 중년, 목을 많이 사용하는 이들은 물론 추운 날씨에 외출하는 어린이들 등이 사용하기 좋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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