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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SBS와 육아정보 유튜브 생방송 '엄빠교실' 시즌2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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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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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LG유플러스와 SBS는 양사가 공동 제작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 '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엄빠교실' 시즌2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엄빠교실은 육아와 교육에 관한 부모들의 고민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육아정보 소통 라이브쇼다. 엄빠교실 시즌2는 3가지 주제로 구성, 주제별 3회씩 총 9회에 걸쳐 방송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방송된 시즌1은 누적 시청자가 800만명을 넘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첫 번째 주제인 '달라진 시대에 맞는 엄빠되기'는 ▲아들과 딸 바로 알고 키우는 법 ▲아빠의 육아법 ▲감정 온도 지키는 법 등 언택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달라진 시대에 맞춘 부모가 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힐링 전도사로 유명한 김창옥 소통전문 강사는 요즘 시대의 부모 역할에 공감하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주제인 '언택트 시대 반보 앞서가는 아이로 키우는 법'은 ▲교육 1번지 대치동에 생긴 지각변동 ▲아이 사회성 키우기 ▲경제교육 시작하기 등 시대에 맞게 아이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교육 전문가 이병훈 '이병훈교육연구소' 소장이 진로·진학 학습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세 번째 주제인 '공부의 신 만드는 법'은 ▲후전적 공부머리 키우기 ▲언어특집: 문해력 ▲영어특집: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따른 영어교육의 중요성 등 영재 특집으로 구성됐다. U+아이들나라 3.0 출시 당시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한 노규식 정신건강의학 전문의가 부모와 아이를 위한 최고의 교육 및 훈육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생방송은 LG유플러스와 SBS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계정, U+tv 960번 채널 등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담당은 "아이가 있는 부모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녀 교육 관련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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