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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명품 · 귀금속 수두룩…경기도, 고액 체납자 압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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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가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은 고액체납자들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에게서 확보한 물품들입니다.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시계 등 명품과 귀금속 등 500여 점에 달합니다.

압수 물품은 공개 입찰을 통해 매각됐는데 그동안 현장 입찰을 거쳤던 것과 달리 올해는 온라인으로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