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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0월 국회 본회의에서 시정연설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28일)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부 시정연설에 나섭니다.
이번 연설은 555조 8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과 집행정책 기조를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문 대통령은 '위기에 강한 나라'를 강조하면서 원활한 예산 심사 협조를 국회에 당부할 걸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예산안을 통해 내년에 어떻게 방역과 경제를 동반 성공해 위기에 강한 나라를 굳건히 해 나갈지 계획을 밝힐 전망입니다.
문 대통령은 또 코로나 방역 성공과 최근 경제 성장률 반등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뜻도 전할 걸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윤식 기자(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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