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DMI의 2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수소드론에 전력연구원의 송전선로 자율점검 드론 운용기술을 접목하고 특허 기술과 영업 네트워크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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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순 DMI 대표는 "DMI의 수소드론 하드웨어와 전력연구원의 드론 운용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안전과 효율을 높인 획기적인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내놓겠다"며 "친환경·고효율 에너지원인 수소를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발굴하고 한전과 함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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