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6명 늘어 총 1733명
[도쿄=AP/뉴시스]23일 일본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빗속을 걷고 있다. 2020.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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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일본에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5명 증가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NHK는 이날 하루 도쿄에서 124명, 오사카(大阪)부에서 70명, 가나가와(神奈川)현에서 61명, 지바(千葉)현 36명, 오키나와(沖繩)현 31명, 미야기(宮城)현 30명, 사이타마(埼玉)현 17명 등 총 495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누적 확진자 수는 9만793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이날 6명이 증가해 총 1733명이 됐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도쿄가 3만33명으로 3만명을 넘어섰고 그 뒤를 1만2046명의 오사카부와 8368명의 가나가와현이 뒤쫓고 있다. 이어 5881명의 아이치(愛知)현과 5616명의 사이타마(福岡)현이 4, 5위에 올랐다.
이날 현재 중증 환자는 1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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