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콜롬비아도 코로나 확진 100만 명 넘어…세계 8번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남미 콜롬비아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콜롬비아 보건 당국은 24일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8천769명으로 누적 확진자가 100만7천711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서 콜롬비아는 지난 3월 6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지 7개월여 만에 세계에서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8번째 나라가 됐습니다.

사망자는 이날 198명이 나와 누적으로 3만 명을 나타냈습니다.

남미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지난 19일 확진자 1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콜롬비아가 두번째가 됐습니다.

남미 다른 지역에서도 확산세가 거세 페루와 멕시코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88만6천여명, 88만3천여명이나 됩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 [SDF2020] 지적인 당신을 위한 '미래 생존 키트'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