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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은 전북 완주군 삼봉지구에 ‘우미린 에코포레’의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미린 에코포레는 지하 1층~지상 25층, 9개 동으로 건립된다. 분양물량은 전용면적별로 △69㎡ 194가구 △79㎡ 34가구 △84㎡A 516가구 △84㎡B 74가구 등 총 818가구다.
단지는 전주 에코시티와 완주 소재 산업단지의 중간에 위치해 있다. 북쪽으로는 전주과학일반산업단지, 전라북도과학연구단지 등 산업단지와 인접해있고, 단지 옆 과학로를 통해 전주 시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완주 삼봉지구에는 앞으로 6000여가구의 주거시설과 각종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초·중학교, 보건소·소방서·파출소, 도서관 등도 건립이 계획돼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위주의 배치, 판상형 및 4베이로 설계됐다. 공기질 모니터링부터 오염 저감 기능이 포함된 ‘에어 클린’ 시스템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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