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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맛집 100곳 선정 ‘서울미식 안내서’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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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서울시가 ‘맛집’ 100곳을 선정해 ‘서울미식 안내서’를 발간한다. 한식뿐만 아니라 양식, 바와 펍, 채식을 망라해 ‘미식도시’로서 관광 인기도를 높이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5일 “서울 관광을 대표할 미래 먹거리로 ‘서울미식’을 꼽고, 서울미식 안내서를 제작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미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미식 안내서는 한식당뿐만 아니라 중식, 일식, 태국 등 아시안식, 프랑스·이탈리아 등 유럽식 등 다양한 종류의 식당을 안내하도록 구성됐다. 바, 펍, 카페, 디저트 식당도 소개하며, 채식 기반 식당도 5곳을 발굴해 소개한다. 서울 사대문 안팎에 많이 분포한 냉면집 등 노포와 강남권 유명 파인다이닝(고급식당)까지 두루 포함한다. 서울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만의 미식 안내서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100선을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100선 선정엔 음식·여행 등 다방면 전문가가 참여했다. 최수근 한국조리박물관장, 정혜경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임정식·강민구 셰프, 이욱정 KBS <요리인류> PD 등이다. 서울시는 “선정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변화를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다양한 개인 브랜드 식당이 등장하는 경향을 서울미식의 특징이라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1월11~15일 ‘서울미식 주간’ 행사 기간에 안내서에 소개된 일부 고급식당 요리를 집이나 직장으로 배달하는 ‘서울 레스토랑@홈’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서울 드래곤시티 등 두 곳에선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제공한다.

허남설 기자 nshe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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