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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정치권 한목소리로 "애도"...공과에 대한 시각차 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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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 소식에 정치권도 한목소리로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하지만, 고인의 공과에 대해서는 정당마다 시각차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이건희 회장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경제 성장의 주춧돌을 놓은 주역이 세상을 떠났다며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고인은 고비 때마다 혁신의 리더십으로 변화를 이끌었고, 그 결과 삼성은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