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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의협 "증원 백지화" vs 내년도 증원 1,500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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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차기 의협 회장 "무조건 증원 백지화"

"의대 증원 철회 없이는 한 발자국도 안 움직여"

대학, 오는 30일까지 내년도 모집계획 제출해야

사립대 의대 대부분, 정부 증원안 받아들일 전망

[앵커]
의정 갈등이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임현택 차기 의협회장은 의대 증원 발표 백지화 없이는 어떠한 협상에도 나서지 않겠다며 다시 한 번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각 대학은 내년도 의대 모집 정원을 속속 확정하고 있는데, 천 5백 명 이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염혜원 기자!

여전히 정부와 의료계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