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문 대통령, 故 이건희 회장 빈소에 조화…유족들에 메시지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 .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병원관계자들이 대화를 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별세한 고(故) 이건희 회장 빈소에 조화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이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며 “고 이건희 회장의 별세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는 유족들에게 직접 전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또한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과 이호승 경제수석이 빈소가 마련되는 대로 조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계를 대표하는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세.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6년5개월만이다. 이 회장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다.

유민주 기자 youmin@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