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로하스 ‘100억 면역 유산균’/제공 = 풀무원건강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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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병일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프로바이오틱스 1일 최대 보장균수인 유산균 100억 마리를 보장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100억 면역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100억 면역 유산균’은 식약처가 권장하는 1일 프로바이오틱스 최대 함량인 100억 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를 보장하는 제품이다.
1일 100억 CFU ‘프로바이오틱스’에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C’를 함유한 3중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으로 설계되어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기능을 충족시킨다.
프로바이오틱스에는 김치에서 유래한 풀무원 특허 유산균 ‘PMO 08(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PMO 08)’을 포함한 총 7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담았다.
이 외에도 부원료로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김치 유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PMO 08’ 배양액 분말(포스트바이오틱스)을 함유해 유산균 포퓰러를 완성했다.
‘100억 면역 유산균’은 우유 성분이 없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Non-GMO’ 콩에서 키운 안심 유산균만을 사용해 평소 우유를 소화시키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조유나 풀무원건강생활 PM은 “높은 보장 균수와 함께 우유 성분이 없는 안심 유산균으로 온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기능성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기능을 충족시키는 한편 풀무원이 보유하고 있는 개별 인정형 원료를 활용해 소비자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PMO 08’은 한국 종균 협회에 수탁돼 보호되고 있는 풀무원 특허 유산균이다. 풀무원은 ‘건강에 도움되는 균’을 섭취할 수 있도록 1990년부터 장내 세균 전문 연구를 꾸준히 지속해온 결과 김치에 존재하는 유산균 중에서 ‘PMO 08’ 유산균을 찾아냈다. 풀무원은 김치에서 찾아낸 ‘PMO 08’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료, 건강기능식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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