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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포토]"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라" 신경영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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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1993년 이건희 회장이 독일 프랑트푸르트에서 신경영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삼성 제공)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세.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10일 급성심근경색으로 입원한 이후 6년 동안 투병했으며, 이날 사망했다.

고인은 지난 1942년 태어났으며, 부친인 고 이병철 삼성창업주가 별세한 이후 1987년 삼성그룹 2대 회장에 올라 회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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