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별세]국민의당 “경제계 큰 별 졌다”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 겸 확대당직자회의.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겸 확대당직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국민의당은 故(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별세 소식에 “경제계의 큰 별이 졌다”고 평가했다.

25일 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건희 회장의 명복을 빈다”며 “경제계의 큰 별이 졌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고인께서 살아생전 대한민국 경제에 이바지한 업적은 결코 적지 않았다”라며 “유가족 분들께 애도의 말씀을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 편히 영면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임대현 기자 xpres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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