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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디딤, 중식 브랜드 ‘츠츠허허’ 프랜차이즈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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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외식 기업 디딤은 주식회사 오가푸드의 중식 주점 브랜드 츠츠허허가 프랜차이즈 공동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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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택(오른쪽) 디딤 대표와 오충헌 오가푸드 대표가 지난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디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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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은 고급스러운 중화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츠츠허허의 프랜차이즈 확대를 위해 양사가 힘을 합치자는 의견에 따라 진행됐다.

디딤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츠츠허허는 2018년에 오픈해 현재 수도권에 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디딤은 업무협약에 따라 츠츠허허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 레드문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 운영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방침이다.

츠츠허허도 추후 수도권을 넘어 전국 매장 확대 및 브랜드 성장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만큼 디딤이 최적의 사업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딤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중화요리를 제공하는 색다른 포차 브랜드라는 점이 고객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함께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디딤은 다양한 기업과의 업무협약 관계를 맺어 함께 경쟁력을 높일 방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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