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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신협,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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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10월 22일 신협중앙회관에서 진행된 ‘신협 청년 소상공인 창업지원사업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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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지난 22일 ‘신협 청년 소상공인창업지원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청년 소상공인창업지원 사업설명회’는 신규 청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신협의 역할과 공단의 청년 소상공인 창업지원 실습 교육 과정을 소개하고 담당자간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협은 사업설명회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청년 예비 창업자들의 상품을 온·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신협조합원 및 지역사회에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금관리요령을 교육하고 금융상담과 저금리대출상품도 제공한다.

신협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고 갈 예비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공단과 ‘소상공인·소상공인협동조합 창업·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사업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 중에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청년 소상공인을 비롯한 서민 및 지역사회를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은 ‘소상공인 어부바플랜’도 진행하고 있다. 이는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9월 말 기준 전국 1774명의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홍보, 저금리 대출제공 등 총 5113건의 소상공인 별 맞춤 경영지원을 제공했다.

이봄 기자 spri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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