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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포토] 출발지로 돌아오는 관광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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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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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3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관광비행(하트시그널 비행)에 나선 탑승객들이 제주항공7C380편 기내에서 승무원과 승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일반인 대상의 ‘관광비행’을 진행한 제주항공은 해외여행 기분을 느끼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목적지 없는 ‘비행기 속 하늘여행’을 진행했다.

비행은 오후4시03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광주, 부산, 대구 등 국내 주요도시 상공을 지나 오후5시57분에 다시 인천으로 돌아왔으며 탑승객 전원에게는 식음패키지가 포함된 트래블백이 제공되고 비행중에는 객실승무원들이 주요 도시상공의 하늘길 소개, 퀴즈 및 마술공연, 경품추첨 등 여러가지 기내 이벤트가 진행되어 탑승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소중한 추억을 전했다. (사진=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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